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독의 결단 (문단 편집) === 제독의 결단 II === ||[[파일:external/gamefaqs.akamaized.net/5893_front.jpg|width=250]]||[[파일:external/www.mobygames.com/17195-p-t-o-pacific-theater-of-operations-ii-windows-front-cover.jpg|width=400]] || || 내수판 [[슈퍼패미콤]] 버전 커버 이미지. || 해외판 [[윈도 95]] 버전 커버 이미지. || [[https://m.youtube.com/watch?list=PLA7812E687C3B399E&v=D9zo5wV26d0|유튜브 사운드트랙.]] 작곡가는 요시카와 요이치로.[* 이후 1편의 배경음악과 합쳐서 특별판 사운드트랙 CD로 엮어서 발매되었다.] 1995년 출시. [[PC98]], [[DOS]], [[윈도 95]], [[슈퍼패미컴]],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 등으로 출시되었다. 전작과 동일하게 미국과 일본, 둘 중 한 나라[* 동맹국으로 연합국에서는 [[영국]], [[네덜란드]], [[호주]], [[중화민국|중국]]이 있고, 추축국에서는 [[나치 독일|독일]], [[태국]]이 있으며, [[소련]]의 경우 [[불가침조약|중립을 표방하다가]] 후반부 시나리오에 [[얄타 회담|연합국으로]] [[포츠담 선언|합류한다.]]] 를 골라서 [[태평양 전쟁]]을 지휘하게 된다. 시나리오는 긴 시나리오 3개, 짧은 시나리오가 7개로 총 10개. 전작에 비해서 전장이 태평양을 넘어 [[미국]] 본토, [[인도]] 대륙,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 일대, [[파나마 운하]]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전투 지휘와 관련하여 이동명령/공격명령으로 나뉘고 함대 전투에서도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고, 함종 역시 경순양함/중순양함이 분리되는 등 좀 더 세부화되었다. 그리고 기지공격의 경우 주간포격/야간포격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는 등 전반적으로 세부화 되었다.[* 단, 육상 전투나 공중전은 전적으로 AI에 맡기게 된다.] 건조/병기[* 항공병기의 경우 전작에서 더욱 세부화되어 함상전투기, 함상공격기, 함상정찰기, 육상전투기, 전략폭격기 등으로 나뉜다.] 제작, 기술개발, 병력 편성은 전작과 달리 한 달에 한 번씩 가능하다. 초반 시나리오에는 일본으로도 할 만 하지만, 후반 시나리오로 가면 갈수록 전황상 미국에게 밀리게 된다. 최후의 시나리오는 다름 아닌 일본 본토 방위전. 미국은 초반부터 강력한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를 사용할 수 있고 국력도 현실과 같이 우수하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일본은 최종적으로 함선이 더 강력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특히 1편부터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을 적나라하게 고증했던 회의 시스템은 2편에서 더욱 발전하여, [[대본영]] 회의에서 예산 배분부터 작전목표, 병력징발, 외교정책, 기술개발 등등의 안건을 놓고 플레이어인 해군에 유리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선택에 따라 회의에 불참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 경우 해군에 아주 불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스기야마 하지메]] 육군참모총장은 물론 회의 의장을 맡으며 은근슬쩍 육군 편을 드는 총리 [[도조 히데키]]와 자기들 이야기만 하거나 터무니없는 제안을 내기도 하는 외무대신[* 그나마 외무대신은 고증대로 해군과 가까운 편이다.], 내무대신 등등도 구워삶아야 한다. 이로 인해 일본어판 백괴사전에서는 '회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시리즈 최고라고 평했다. 미국으로 플레이해도 같은 식으로 회의를 진행해야 하지만 기본 자원이 보다 넉넉하기 때문에 일본처럼 절박하진 않다. 일본과는 반대로 회의를 주관하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해군에 유화적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쉽다. 대신 유럽 전선에 일정 병력을 차출해서 독일을 견제해야 한다. 방치할 경우 유럽의 추축국 우세도가 올라가며 최악의 경우 인도양에 독일 함대가 나타나거나 소련이 독일에 항복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역대 제독의 결단 시리즈 가운데 육해군 대립이 정점에 이른 작품이다. 상술한 회의 시스템도 그렇지만 NPC로 등장하는 일본 육군이 본의 아니게 훼방을 놓는다. 이 녀석들은 적극적으로 싸우지도 않으면서 보급선을 따라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는데, 이 녀석들이 기지에 눌러붙어 육군 항공대를 먼저 지으면 해군 항공대를 지을 수 없게 된다. 미국 본토 결전시 워싱턴 공략을 위해 [[후가쿠]] 항공대를 만들 거면 육군 침입에 주의하자. 감염되기 전에 빨리 해군 육전대로 기지를 채워놓아야 한다.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 호평을 받았지만, 컴퓨터의 인공지능 한계상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 전작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위안부와 현지수탈 커맨드는 사라졌다.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1740144-13330_p_t_o_pacific_theater_of_operations_ii_windows_screenshot_pto.gif]] 여담으로 한반도의 경우 고증오류가 있는데, [[평양시|평양]]이 [[대동강]] 유역이 아닌 [[정주시|정주]]~[[신의주시|신의주]] 근처에 있고 [[경부선]]이 기존 [[서울역|서울]]-[[대전역|대전]]-[[동대구역|동대구]]-[[부산역|부산]] 루트가 아닌 [[영남대로]] 루트를 탄다는 점이다. [[PC-9801]] 버전 한정으로 추가 시나리오 4개와 인물 수치 변경, 난이도 조절 등이 추가된 파워업 키트가 발매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